정인선 이이경 결별

정인선 이이경 결별

정인선 이이경 커플이 최근 결별을 했습니다. 1년 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하며 비밀 연애를 통해 좋은 감정으로 발전한 두 커플은 공개 열애 한 달 반만에 결별한 것인데요.

정인선 이이경 결별은 1년간의 비밀 열애 보다 공개 열애 이후에 급작스레 결별하게 되면서 더 큰 충격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이경 89년생 29세 정인선 91년 27세로 2살 연상 연하 커플인데요.

정인선 이이경 열애 당시에 두 사람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을 했지만 두 사람은 러브라인을 형성할 결정적 계기가 없었기에 동료 배우들 조차도 언론을 통한 기사로 열애 사실을 알게 된 것인데요.

두 사람의 결별과 함께 정인선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96년 6살 나이에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 특히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영화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된 것은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영화 마지막 엔딩 부분에 논두렁을 바라보고 있는 송강호에게 "여기서 뭐 하세요?'라며 "이상하다, 어떤 아저씨도 옛날에 자기가 한 일이 생각나서 보고 있었다고 했는데"라는 멘트를 던진 소녀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정인선은 아역 배우부터 시작해 드라마 빠스껫 볼,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차,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 하고 있는데요. 

정인선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하며 동료 배우 이이경과 몰래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가 종영 한 회를 남겨두고 교제 사실을 알리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이경 역시 금수저 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있는 배우 입니다. 물론 어렸을 때부터 금수저는 아니 었습니다. 다만 그의 아버지 이웅범 씨가 사원에서 LG이노텍 사장으로 역임한 전설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기에 그런 타이틀이 붙은 것인데요.

이이경이나 정인선 두 사람 모두 아직 자신에게 맡는 캐릭터를 얻지 못했을 뿐 연기자로서 주목 받은 인물임은 확실해 보입니다. 다만 비공개 열애 1년 이후 공개 열애 2개월이 채 되지 못해 결별을 하면서 소식을 전달했는데요.

두 사람의 이별에 대해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그에 대한 부담감이 원인이 아닐까 유추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