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레일 해킹 비트코인 하락

코인레일 해킹 비트코인 하락

코인레일 비트코인이 해킹 당했습니다. 코일레일 측은 '해킹공격 시도로 인한 시스템 점검 중'이라며 공지를 했으며 이번 코인레일 비트코인 해킹으로 보유액 30% 약 400억원 대 암호화폐를 잃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코인레일은 비트코인 시장에 후발 주자로 들어선 가상화폐 거래소이며 국내 7위 거래 사이트 입니다. 이번 비트코인 해킹으로 9%대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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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해킹은 지난 10일 12시 30분경 시도가 됐으며 유출되지 않은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에 대해 인터넷 연결을 차단 후 온라인과 분리해 해킹이 불가능한 '콜드월렛'에 보관을 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 해키이으로 시스템 점검에 나선 상태이며 공지 사항을 통해 11일 오전 4시까지 서비스 이용 불가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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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된 코인 중 펀디엑스, 엔퍼, 애스톤에 대해 유출 물량 전량을 동결 및 회수 조치 상태이며 현재까지 유출 된 코인 중 3분의 2 이상 회수가 됐다며 추후 진행상황을 업데이트 하겠다며 알렸습니다. 코인레일 측은 이번 해킹으로 인한 회원들의 엔퍼 자산은 안전하다고 공지 불안감을 줄이는데 집중하고 있는데요.

코일레일 측의 입장과는 달리 비트코인 해킹과 함께 불안감에 빠져든 다른 거래소 이용자들이 소량씩 비트코인을 팔게 되면서 9%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가상화폐 시장이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코인레일은 지난 10일 12시 30분경 첫 해킹 공격으로 가상화폐가 유출이 됐으며 같은날 13시 35분 엔퍼 유출을 확인 하고 동결 시켰으나 다시 14시46분 애스톤 코인이 유출 되는 등 전반적으로 미흡한 대처에 불안감을 야기 시켰는데요. 이번 코인레일 비트코인 해킹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킹 피해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