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부모님 집 인근 이사
홍상수 감독과 열애중인 배우 김민희가 서울 옥수동 고급 아파트에서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민희 홍상수 두 사람이 동거를 하던 옥수동 아파트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산책하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는 장소이며 주변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인근 마트에 나타나고 사실상 동거를 하고 있다며 목격담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김민희 홍상수 감독 경기도 하남 이사 배경에는 김민희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에 김민희 아버지가 동행을 했다는데요. 세간의 따가운 시선과는 상관없이 두 사람을 인정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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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하려 해도 주변의 시선이나 따가운 눈총이 쉽게 면역되기는 어려웠을 것인데요. 두 사람을 유일하게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김민희 부모님이 살고 있는 곳에서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사를 한 것이 아닐까 추측이됩니다.
김민희 홍상수 감독 열애설은 지난해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서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잘나가는 감독과 여배우의 스캔들
그러나 두 사람의 나이차를 생각해 볼 때 그리고 홍상수 감독이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라는 부분에서 누구도 쉽게 두 사람의 관계를 이해하고 인정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과 연인 관계임을 밝힌 후 아내 A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데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조차 이슈가 되는 두 사람이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