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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임신 심장소리 오열

함소원 임신 심장소리 오열



함소원 임신 43세 노산에 기적같은 장면이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 됐습니다. 결혼 5개월 차 함소원 진화 부부 10주차 임신으로 산부인과를 찾은 두 사람인데요.


산부인과에서 의사가 아기 심장소리가 안 들린다는 말에 오열을 하는 함소원이 모습이 다음 주 예고편으로 등장하며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함소원은 6개월 전 겨울에 난자를 얼려 노산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남편 진화는 아이 다섯을 원한다며 욕심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결혼 5개월 임신 10주차 함소원 진화 부부는 18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공개 열애와 함께 결혼까지 급속도로 진행이 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더구나 연하의 진화가 아이돌 외모에 재력을 겸비했다는 소문이 퍼지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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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부부는 18살 나이차로 이슈가 됐지만 정작 두 사람은 나이차 때문에 이별을 할 뻔한 위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장거리 연애 였기에 애틋함이 깊어지면서 함소원은 결국 나이 이야기를 뒤늦게 하게 됐는데 진화 역시 5살 정도 나이차가 있겠구나 생각했다가 큰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함소원의 나이 고백 후 이틀간 연락이 끊어졌다가 진화에게 연락이 왔고 공개 연애와 함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답니다.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1부에서는 다사다난 했던 연애 비화에 대해 털어놓았고 곧 이어 남편 진화가 처갓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진화는 아내에게 3시간 동안 한국어 인사 교육을 받았고 머리 염색까지 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장모님과 이모님을 만나게 되는데요. 어색한 순간도 잠시 사위보다 귀여운 아들로 여기던 어른들에게 진화의 매력이 점점 부각되고 결국 매력 사위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장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걱정 말아요 노래를 부르고 '누난 너무 예뻐' 춤까지 선보이며 순식간에 눈도장을 찍은데다 마사지까지 공을 들이는 모습에 애교있는 사위에게 흠뻑 빠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함소원 임신 10주차 소식은 기적과도 같은 경사임은 틀림없지만 다음 주 예고편에서 아기의 심장 소리가 안들린다는 의사의 말이 충격적으로 다가 왔습니다. 아이를 5명 낳고 싶다는 진화의 바램 그 첫 단추가 어떻게 매듭을 짓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한편 함소원 남편 진화는 아내의 나이를 듣고 이틀간 잠적한 뒤 다시 연락을 해 '너 어떻게 할 거냐, 애는 어떻게 가질거냐 시간 없으니까 나랑 결혼하자' 며 나이대와 맞지 않은 어른스러움으로 불안해 하던 함소원을 달래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