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장윤정 엄마 사기 구속

장윤정 엄마 사기 구속



장윤정 엄마 구속 돈은 빌렸지만 사기는 아니다 주장하지만 지인 A씨는 2015년부터 2년간 4억 1500만원을 빌려줬으나 주거지에도 없고 연락이 되지 않아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14일 고소장을 접수 받고 수억원대 사기 혐의로 육모씨를 구속했는데요. 원주 집에 나타나지 않자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경기도 양평에서 육모씨를 붙잡았다고 합니다.



장윤정 엄마가 돈을 빌린 시기는 자신의 딸과 금전적인 문제로 갈등을 빚던 시기와 비슷한데요. 당시 장윤정 엄마는 뉴스나 언론에 등장하며 '내 딸의 만행' 이라는 타이틀로 폭로를 했으며 장윤정 측 역시 허위 사실로 인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히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




장윤정과 엄마와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자 급기야 이모라는 분이 방송 인터뷰와 장문의 글을 게시하며 사건은 처음과는 다르게 흘러가게 됩니다. 



여론이 일제히 장윤정 쪽으로 신경이 쏠릴 즈음 장윤정 엄마는 딸과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제를 지냈다며 또다시 방송에 등장을 했는데요. 문제는 천도제라는 것이 불교에서 죽은 사람을 위한 행사여서 뜻을 알고 한 것인지 실수인지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 되기도 했습니다.



금전 문제로 자신의 딸인 장윤정과 무려 1년간 진흙탕 싸움을 펼쳤는데 또다시 금전적인 문제로 사기 혐의까지 받게 됐네요. 



장윤정 엄마 사기 혐의에 대해 과연 장윤정이 움직일지 아니면 방관을 할지 주목되는데요. 지난 2015년 부터 2016년 초까지 일상적인 모녀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치열했던 논란으로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의 결혼식에 급기야 부모가 없는 결혼식을 강행을 했었는데요.


임신 중에도 딸에게 보내는 장윤정 엄마의 욕설 편지가 언론을 통해 드러나며 모든 비난의 화살을 받아야 했던 장윤정 엄마 였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이제 좀 잠잠한가 했는데 또다시 좋지 않은 일로 '장윤정 엄마'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