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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돗물 발암물질 증상

대구 수돗물 발암물질 증상



대구 수돗물 발암물질 검출 끓이면 농도가 높아지고 정수 처리로도 안없어 진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TBC는 구미공단에서 배출되는 신종 환경 호르몬과 발암 물질이 대구 수돗물에서 다량으로 검출됐다라며 보도를 했는데요.


TBC는 대구상수도사업본부 '과불화합물 대책' 내부 문건을 입수해 매곡과 문산취수장에서 8종의 과불화합물을 검사 했습니다. 검사 결과 과불화헥산술폰산 수치가 낙동강 원수는 152.1에서 169.6ppt 정수된 수돗물은 139.6에서 165.6ppt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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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불화합물은 불소와 탄소가 결합한 화학 물질로 프라이팬 코팅제와 반도체 세정제, 살충제 등에 사용이 되는 화합물질 입니다.



 이것은 발암 물질로 분류가 되며 몸 속에 쌓여 생체 독성을 유발해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데요. 대구 수돗물에서 검출된 과불화합물은 고도 정수 처리를 거쳐도 10 - 15% 밖에 제거되지 않고 끓이면 농도가 더 높아져 시민들의 안전이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대구 수돗물 발암물질 보도 이후 22일 아침 국민청원이 진행중이며 대구 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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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돗물 과물화옥산탄에 노출이 되면 몸속에 쌓여 생체 독석을 유발해 간 독성이 축척되고 갑상선 기능 이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호주와 캐니다 등 선진국에는 이미 유사 사례를 기준으로 수질 기준을 마련했지만 국내는 아직 해당 수질 기준이 없는 상황 마시는 물은 사먹으면 된다지만 씨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 혼란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대구 수돗물에서 검출된 발암물질 과불화옥산탄은 구미공단에서 배출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마땅한 대책이 없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