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저작권 수익 420곡 등록
비행소녀 제아의 절친 김이나 등장
작사로 히트한 곡만 100여 곡이 넘으며
국내 독보적인 작사가로 연간 저작권료
수익만 수억에 달한다는 그녀
비행소녀 제아가 자작곡에 눈을 뜨게되며
김이나와 함께 만든 곡만 10여곡 이상
김이나의 작사법 책 발간
아이유 좋은날, 브아걸 아브라카다브라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투빅 요즘 바쁜가봐
장르 구분없이 다양한 곡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2016년 저작권료
수익 1위를 기염했는데요
.
비행소녀 제아를 만나 저작권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시간이 흘러
제아 역시 자신처럼 저작권으로 먹고 살지
않을까라며 저작권 수익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저작권 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곡 수만
무려 420여 곡이라고 합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저작권은 사후 50년까지
인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저작권법 개정으로 사후 70년까지 인정
김이나 저작권 수익에 대해 한 라디오에
출연 당시 구체적인 금액을 알리진 않았으나
억 대 저작권 수익은 맞다고 했었답니다
사후 70년 김이나 손주까지 수익이
유지가 된다는 것인데요 정말 부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슈가맨이나 라디오스타와 같은
예능에도 종종 출연하며 나름 예능감도 보유
방송에 대한 욕심도 엿보였는데요
같은 단어를 표현해도 더 시적이고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다른 김이나
아이유 잔소리, 좋은 날, 너랑 나, 분홍신 등
기존에 없었던 시적인 감성이 뭍어나는
곡을 작사하면서 한 때 국내 톱 위치에도
올랐던 베테랑 작사가의 위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