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누구 스윙스 고백 3번 거절
스윙스 여자친구로 알려진 모델 임보라가 지난해 예능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이후 오랜만에 예능 출연 소식이 전해졋습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스윙스와 함께 등장하는데요.
스윙스가 자신의 SNS를 통해 비디오스타 대기실 사진을 게시하며 임보라 동반 출연을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임보라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비디오스타' 100회 특집인만큼 상당한 이슈를 쏟아낼 예정인데요. 이날 임보라는 스윙스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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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에게 3번의 고백을 받았는데 모두 거절했다. 결국 4번째 고백 때 결혼 생각이 없어서 평생 연애만 하자라며 스윙스의 고백을 받아준 것인데요.
세련된 외모와 한예슬 김희선 오연서 과 다운 뚜렷한 이목구비로 SNS에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임보라는 의외로 전라북도 부산 출신으로 읍내에서도 한 참 떨어진 시골 아가씨 였답니다.
19살 때 서울 상경해 처음으로 패스트푸드를 가봤다고 합니다.
인형같은 예쁜 외모 때문에 미니 홈피 얼짱으로 유명 했지만 얼굴과는 달리 깨는 성격탓에 친구들에게 평소에도 '깬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는데요.
임보라와 스윙스는 지난 2017년 4월 공식 열애를 인정 했습니다. 공식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고 가장 변한 것은 스윙스 인데요. 반 년 만에 얼굴에 날렵한 턱선이 생기며 스윙스의 근황에 궁금해하는 분이 생겨날 정도 였습니다.
일상이 화보인 임보라 SNS에도 남자친구 스윙스와 함께한 사진을 게시하며 주위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초 방송을 통해 모습을 보였던 스윙스와 너무나 달라진 모습. 평소 운동도 같이 즐기는 두 사람이며 자연스러운 애정을 나타내는 모습을 사진을 통해 근황으로 알리기도 합니다.
지난해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이후 두 사람이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인데요. 대기실에 스윙스 임보라님 이라는 문구처럼 1년만에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는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가 무척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