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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북한강 투신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북한강 투신



양예원 사건 가해자로 지목돼 유출 사진 관련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 투신 했습니다. 스튜디오 실장 차량에는 유서가 발견되면서 뒤늦게 전해졌는데요.


북한강 인근 길을 가던 행인이 사람이 차에서 내려 투신했다 라며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 조사결과 차량이 스튜디오 실장의 것으로 확인 됐다고 합니다.




북한강에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은 유서에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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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건은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스튜디오 실장을 비롯한 사람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사진 유출 피해로 인한 억울함을 눈물로 호소를 하며 수면위로 드러나게 됩니다.


당시 자신의 남자친구와 활동 중인 유튜브 채널에 사건 당시 내용을 진술하며 2차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합세하며 사회적인 공분을 샀었습니다.


양예원 사건 촬영물 유포 관련 추가 피해자 2명이 확인 총 8명으로 늘었고 이중 동호회 모집책 1명과 최초 유출자 2명, 대량 유포자 1명과 재유포자 2명 등 총 7명이 확인됐습니다.



대중들은 유튜브 영상을 바탕으로 억울함을 호소하는 양예원의 말을 믿고 스튜디오 실장에 대한 비난을 했지만 스튜디오 실장이 카톡 대화 내용을 복원하면서 사건은 다르게 전개가 됩니다.



스튜디오 실장이 카톡 내용을 공개하면서 강요나 협박은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이번 양예원 유출 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돌연 북한강에 투신 유서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대중의 반응이 또다시 바뀌려 하고 있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하며 한 생명이 투신을 했습니다. 이제는 가해자와 피해자 구분없이 사건의 진상을 명확하게 드러내 누구하나 억울한 희생자가 없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스튜디오 실장이 정말 억울한 희생자가 된 것이라면 사건은 전혀 다른 결말을 맺을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