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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훼손 워마드 폐쇄 촉구

성체 훼손 워마드 폐쇄 촉구



워마드 성체 훼손에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게시물 작성자는 성체를 불태웠다는 제목으로 부모님이 천주교인이라 강제로 끌려가 서어당에 가서 성체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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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억압하는 종교들 최초의 인간이 여자라고 밝혀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시대 못 따라가고 아담의 갈비뼈에서 여자가 나왔다는 소리를 하나 등의 내용으로 종교를 모욕하는 언사를 작성한 것입니다.



성체란 축성된 빵의 형성을 띄고 본질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말하며 신성시 되고 있습니다. 



게시자가 올린 사진에는 검게탄 성체와 빨간 글씨로 낙서한 부분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데요. 카톨릭에서는 성체를 훼손은 중대한 사안으로 신성모독으로 여겨 그 파장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영향력이 커질 수 있을 정도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천주교 성체를 훼손한 글이 작성된 워마드 사이트 폐쇄를 요구하는 글이 빗발치고 있으며 더구나 게시자가 성체 훼손이 의미하는 바를 알고 고의적으로 훼손한 것에 대해 그 파장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



워마드 게시자는 3장의 사진을 인증하며 성체에 남성혐오 표현이 담긴 낙서를 붉은 색으로 작성했는데요. 



사인이 사안인만큼 그 부모 역시 여파를 피해갈 수 없어 보입니다. 단순히 남성을 혐오하는 내용을 작성한 것과 종교적으로 중요시 여기는 물건에 훼손까지 해가며 문제를 일으키는 건 그동안 설파되어 왔던 내용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문제로 나타나는데요.


워마드 수사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1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몰려들며 이번 사태 여파가 사이트 폐쇄로까지 번질 우려가 염려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