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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미인증 오토바이 적발

유영진 미인증 오토바이 적발


작곡가 겸 가수이자 SM 소속 이사 유영진이 정부 미인증 오토바이 구매 사실이 승용차와의 접촉 사고로 인해 덜미가 붙잡혔습니다. 오스트리아 모터사이클 업체가 제작한 외산 오토바이는 2900만원 고가로 알려졌습니다.


유영진이 구매한 오토바이는 매연 배출을 포함해 환경부 검사를 통과하지 않아 국내 구매가 불가능한 기종인데 업체를 통해 떼를 써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영진은 지난해 해당 오토바이를 업체를 통해 구입을 했고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오토바이 번호판을 떼어 부착 후 서울 시내를 매일 활보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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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에서는 번호판 교체와 더불어 허가증 위조했다는 의혹을 제기 했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명확한 근거가 있는 내용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유영진 정부 미인증 오토바이 구매는 지난 5월 도로를 질주하다 옆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접촉 사고가 발생 했는데 보험 처리를 하기위해 보험사 연락을 했다가 번호판 바꿔치기 의심으로 인해 결국 들통이 난 겁니다.


유영진의 미인증 오토바이 운행 목적으로 다른 번호판을 단 것을 공기호 부정사용에 해당되는데 적발이 되면 최고 5년 이하의 징역형 해사죄에 속한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유영진이 공기호 부정사용을 알고서도 보험처리를 받으려 했다는 것이 입증된다면 보험사기 미수죄에 해당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있다는데요.



SM엔터테인먼트는 다음과 같은 공식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유영진 작곡가에게 확인한 결과, 새로 구입한 오토바이 두 대의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오토바이 번호판으로 운행하다 접촉사고를 내는 등 관련 볍규를 위반하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본인의 어리석고 무지한 행동을 깊이 사죄하고 반성하며,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성실히 임할 것이며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매사 철저히 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작곡가 겸 가수 유영진 누구



MBC 무용단 출신으로 이후 가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갖고 노력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여러차례 마신 전례가 있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SM에 작곡한 데모 CD를 전달했고 이수만과 종신 계약을 맺으며 인생 역전에 성공합니다.



유영진은 국내 댄스계에서도 상당한 입지를 다진 인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아는형님' 구준엽 편에서 전설의 문나이트에서 구준엽, 강원래, 양현석과 함께 당대 최고의 춤꾼으로 이름을 날렸던 유영진인데요.


가수로서도 돋보였지만 HOT, SES, 신화, TOP, Fly To The Sky,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당대 최고의 곡을 만들며 SM의 정신적 지주로 급부상 합니다.



워낙 잘나가다보니 유영진의 히트곡은 항상 표절 시비가 붙기도 했는데요. 특히 HOT의 아버지라 불릴만큼 1세대 최고의 인기 아이돌 HOT 히트곡으로 전사의후예, 늑대와 양, 열맞춰, 아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를 만들며 가수와 함께 빛을 발한 인물입니다.



한 매체에 의하면 그가 최근 라이더에 빠져있다고 하던데 이번 미인증 오토바이 번호판 사건은 그의 과한 욕심이 불러 일으킨 내용으로 경찰은 공기호 부정 사용혐의로 유영진을 불구속 입건하고 유영진에게 오토바이를 판 회사 대표 등 5명도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