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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강서구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낮잠 재운 뒤 깨웠는데 숨 안 쉬었다는

어린이집 측의 입장과는 달리 보육교사의

학대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고는

지난 18일 오후 3시30분 어린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 됐습니다


.



출동한 소방대원은 어린이집에 도착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지만 영아는 이미 사망상태



당시 어린이집 관계자는

잠든 아이를 깨워보니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을 했는데요


CCTV 조사 결과 보육교사 A씨가 엎드린

아이에게 이불을 씌운다음 올라타

온몸으로 누르는 장면에 포착된 것입니다


경찰은 가혹행위로 아이를 숨지게 한

보육교사 A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



한순간 아이를 잃은 유가족은

아침까지 활발했는데라며 허탈한 심경과

분노 등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인한 학대와

사망사고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고를 낸 보육교사가 다른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것도 다반사인데요


이정도면 보육교사 채용시 인성 테스트부터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아동학대치사가 아닌

살인죄 적용으로 강한 처벌을 해야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