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나혼자산다 녹화 가능성, 플레이어 촬영
가을동화, 에덴의 동쪽 등 명품 연기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송승헌 모델일을 시작으로 96년 국내 최초의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이의정의 파트너로 등장하며 단번에 주목 받는 신예로 거듭납니다.
인지도에 비해 작품 활동이 적은 것이 흠이지만 워낙 선 굵은 연기로 다양한 연기 폭을 꾀하고 있어 국내외 팬들이 엄청난데요. 새 드라마 '플레이어' 촬영 소식을 전달하며 주목받던 그가 '나혼자산다'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송승헌은 얼마전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11살 연하 유역비와 결별을 했습니다. 서로가 바쁜 스케줄과 장거리 연애로 인한 부담감을 견디지 못한 것 같은데요.
유역비 아버지가 11조 자산가로 알려지며 세기의 커플이라 칭송하기도 했었고 실제 중국내 굵직한 파티 등에서 유역비와 송승헌이 종종 목격이 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송승헌과 박나래와 미팅이 있었다는 풍문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나래바 방문 제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사실상 박나래와의 스케줄 문제로 두 번의 만남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하네요. 아마 나혼자산다 이번 방송이 아니었다면 꽤 오랜기간 오해로 남을 뻔 했네요.
이시언과 함께 촬영하는 OCN 드라마 '플레이어'는 지난해 블랙에 이어 1년만에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등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자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스틸 액션 드라마 입니다.
의외로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등장해 놀라움을 전달했는데요. 나름 액션 신도 촬영을 하고 있어 기대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답니다.
청춘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통해 데뷔와 함께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송승헌은 1년뒤 시청률 60%가 넘는 경이적인 작품 MBC 주말 연속극 '그대 그리고 나'를 통해 제대로 자리매김을 합니다. 2년만에 화제작 '가을동화' 주연으로 캐스팅 되며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되는데요.
뱀파이어급 늙지 않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송승헌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데요 76년 생으로 43살 이라고 합니다. 이시언이 더 나이가 들어보일 정도네요.
아역들과 작품활동 이후에 사진 촬영은 마다하지 않고 흔쾌히 들어준다고 합니다. 이시언 역시 촬영 도중에 짜증내거나 힘들어 하지도 않는 품위를 보여줘 큰 귀감이 되고 있다네요.
이시언이 정말 열일 하며 촬영장 내내 나혼자산다 출연 섭외를 요청했었는데요. 은근 박나래의 팬이라며 한 번 뵙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다니엘헤니' 급 스타 섭외가 성공적으로 이뤄질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송승헌 나혼자산다 녹화가 기대가 되는 가운데 OCN 새 드라마 '플레이어'는 오는 9월29일 첫 방을 열게됩니다. 이번에는 어떤 연기변신을 꾀하려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