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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미국 이사 이유

도끼 호텔에서 미국 이사



럭셔리 펜트하우스 일상이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공개가 되면서 래퍼 도끼에 대한 주가가 상승 했습니다. 방송 이후 많은 관심속에 수개월 전 130평 서울드래곤시티로 이사를 하며 주목받았는데요


래퍼 도끼가 최근 미국으로 이사를 결정하며 국내 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드래곤시티는 하루 숙박료 700만원의 최고급 호텔로 유명한데요.



도끼가 미국 이사를 결정한데는 두 가지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하나는 30살이 되는 내년을 터닝포인트로 올해 말부터는 어릴 때 꿈이었던 미국에서 지내보겠다는 것이 하나이 이유이고 두 번째는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자신의 삶이 방송 공개가 되면서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방송인 이상민이 거주하는 120평 복층 펜트하우스 거주 당시 래퍼는 가난하다는 선입견을 일거에 탈피시키고 미국 헐리우드급 초호화 럭셔리 삶이 드러나며 많은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도끼는 30살 이전 해보고 싶은 것들을 모두 해보려 한다며 저금은 오로지 돼지 저금통에 5만원권을 넣으며 부유의 상징으로 드러나기도 했는데요. 그런 도끼가 호텔 펜트하우스에 장기 투숙을 하겠다며 선엄함과 동시에 갖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래퍼 도끼 안하무인격 불청객 불편겪었다


도끼가 투숙하는 서울드래곤시티가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때아닌 불청객이 등장을 합니다. 팬으로서 편지나 선물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상한 편지나 소포를 보내고 용건 없이 무조건 만나겠다며 떼르 쓰는 사람들로 인해 호텔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라고 합니다.



사생활 노출로 인한 불편함을 어느정도 인지를 했던 도끼 였으나 개인 거주공간과 달리 호텔이라는 특성상 일반인들이 호기심으로 주는 피해는 도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도끼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사 중, 저는 이제 드래곤시티에 안 삽니다. 다른데로 이사가서 앞으로 티비에 공개 안하고 조용히 살 예정입니다' 라며 그간의 고충을 표현했는데요.



불청객으로 인해 몸살을 앓았던 도끼 앞으로 그의 사생활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일은 없을 듯 보입니다. 미국 이사 후 그의 SNS를 통해 근황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며 최근 김범수와 컬래버레이션 싱을 앨범 we.MAKE20 #2에 'Cali Shine'를 발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