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신정환 아는형님 섭외 이상민 해명

신정환 사전인터뷰 이상민과 무관 해명


추억의 아이콘이 된 룰라 멤버 김지현과 채리나가 아는형님에 출연 했습니다. 뒤이어 최근 아는형님 출연을 앞두고 사전 인터뷰로 물의를 일으킨 신정환은 출연 섭외에 이상민과의 오해를 풀었는데요


도박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오랜기간 자숙을 하며 지난 2017년 방송 복귀를 한 신정환 오랜만에 예능 출연 섭외를 받았으나 사전 인터뷰로 인한 오해 때문에 때아닌 이상민이 비난을 받았습니다.



룰라 출신 김지현과 채리나가 조심스레 아는형님 문을 열었는데요. 그간 이상민의 입을 통해 한 회도 빠지지 않고 거론되었기에 어색하지 않은 두 사람 자신들은 너덜너덜 해져도 이상민이 잘돼서 빨리 빚 갚기를 원한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답니다.




말 많고 탈 많았던 신정환 출연 소식은 아는형님 제작진이 지난 21일 룰라편을 기획한다는 기사와 함게 김지현 채리나의 섭외 외에 신정환 출연이 확정되며 찬반논란이 뜨겁게 일었습니다.



신정환 섭외가 사실화 된 후 사전 인터뷰 문의가 왔는데 자극적인 내용을 담기 위해 마치 이상민이 꽂아 준것처럼 기사화 되면서 그동안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차츰 쌓아나갔던 브랜드평판이 곤두박질 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인데요.


이에 이상민은 자신은 신정환을 섭외하는데 1도 관여한게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 했습니다. 룰라 활동당시 이상민이 리더였고 룰라 편 기획에 혹시나 하는 의혹이 의심이 되어버린 건데요.



아는형님 신정환 이상민이 꽂아줬다 의혹에 대한 해명


신정환은 갖가지 의혹 중 이상민에 대한 의혹에 대해 해명을 했습니다. 사전 인터뷰에서 이상민의 추천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나쁜 말은 안 한 것 같다' 라고 말을 했지만 팩트는 빼고 '이상민이 꽂아줬다'는 뉘앙스로 기사화 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네요.



아는형님은 탁재훈, 이수근 출연 섭외와 고정 멤버 문제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수근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체 캐릭터로 만들며 논란을 잠재웠고 탁재훈은 일명 자폭 개그로 외면을 돌릴 수 있었는데요.



신정환 방송 복귀에 당시 상당한 공을 들였다고 알고 있지만 의외로 대중의 불만이 높아지면서 별다른 활동 없이 공백기만 늘어만 갔습니다.



아는형님 룰라 편은 9월1일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결승정과 시간대가 겹치며 별다른 논란거리 없이 지나갔습니다. 안타까운 면이 없진 않지만 신정환의 섭외로 인해 오히려 이상민이 쌓아놓았던 이미지가 추락해 긴 수습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