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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13일 강남경찰서는 구하라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헤어 디자이너가 결별을 요구하자 폭행을 당했다며 신고가 들어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폭행 발생 장소는 구하라 자택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이며 구하라 측은 다투는 과정에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구하라 소속사는 오늘 공식 스케줄이 없어 담당자와 연락이 쉽게 닿지 않고 있어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알려왔는데요.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 상황을 파악했으며 곧 구하라와 남자친구의 출석일정을 잡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에 대한 증권가 찌라시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13일 증권가를 중심으로 오전에 있었던 불미한 내용을 전파했고 이같은 내용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루머였던 지난 5일 유포된 찌라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데요.



찌라시는 어디까지나 추측에 의한 허위사실일 뿐 신빙성은 무척 떨어진다고 합니다. 앞서 구하라가 입원 했다는 내용에 대해 그녀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병원에 다녀간 사실역시 수면장애, 소화불량으로 인한 치료 목적이었다고 해명을 했었는데요.



갖가지 소문이 난무한 상황에 평소보다 더 조심했어야 할 그녀가 남자친구와의 결별 때문에 폭행 사건에 연루가 되었으니 이미지 실추가 만만치 않으리라 봅니다.



구하라는 지난해 7월26일 새벽 자신의 SNS 계정에 '요거 신맛난다 맛이가 있다' 라는 내용으로 담배 사진을 게시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네티즌들은 필터가 있는 담배와는 다르다며 혹시 대마가 아니냐는 추측성 댓글이 달리기도 했는데요. 구하라는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되자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 거에요라며 해명과 함께 사진을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