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신세경 불법촬영 장비 발각

신세경 불법촬영 장비 발각



올리브 채널 '국경없는 포차' 해외 촬영차 거주중인 신세경, 윤보미 숙소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러 위장한 촬영 장비가 발각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해당 장비는 프로그램 촬영에 거치 카메라를 담당하는 외주 장비 업체 직원 중 한명이 임의로 촬영장에 반입한 개인 소장품이라고 합니다.




신세경 숙소에 몰래 설치된 촬영장비는 외주 업체 직원이 이탈해 위법적으로 설치를 했으며 설치 직후 신세경에 의해 발견됐고 문제가 있는 내용은 없는 것으로 본인들에 의해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신세경 숙소에서 발견된 해당 장비는 국경없는 포차 제작진과 소속사가 일체 압수해 즉각 귀국했으며 이후 장비 설치자의 자진출두로 경찰 조사가 이루어졌다며 관련 소속사와 제작진 모두 해당 사건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 관련자가 처벌될 수 있도록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현재까지 문제가 있는 내용이 외부로 유출된 정황은 전혀 없으며 윤보미 숙소에서 발견된 장비 역시 문제가 되는 내용은 일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배우 신세경이 출연하는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실은 포장마차가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길거리 음식과 정을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윤식당의 맥락과 유사해 보입니다. 특히 배우 박중훈과 신세경이 고정출연 소식을 알렸고 이후 안정환과 이이경까지 합류하며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지난 18일 해외 촬영 막바지에 발생한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수많은 스테프들과 출연진은 물론 소속사 직원들까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어 적지 않은 파장이 예견됩니다.



국경없는 포차는 배우 박중훈, 신세경 뿐만아니라 샘오취리, 윤보미, 마이크로닷 등 막강 크루도 매회 참여를 하면서 리얼 예능의 새로운 분위기를 전환시키려 하는데요. 이번 불법 촬영 장비 발각으로 인해 뒤숭숭한 가운데 '국경없는 포차'는 오는 11월에 발송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