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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군대 익억개의별 주연

서인국 군대 일억개의별 주연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작품에 배우 서인국 출연 확정과 함께 과거 군면제 내용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현역으로 군입대를 했으나 질병으로 인해 지난 3월28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 사흘만에 골연골 병변으로 귀가 명령을 받은 것인데요.



서인국은 세 차례에 걸친 재검사 끝에 박리성 골연골염으로 인한 5급 전시근로역 병역처분을 받음으로써 군 면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비슷한 이유로 배우 유아인 역시 골육종으로 인한 군 면제 사실을 알여왔는데요. 지난 6월27일 병무청이 현역 자원 활용 불가 판정을 내려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인국 군대 면제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곱지 못한 이유는 서인국이 앓고 있는 질병이 군면제 사유가 되지만 이를 방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대부분 20대에 군입대를 하지만 유아인과 서인국은 30대에 군입대를 준비하는 과정 때문에 잡음이 많다는 것입니다.



29일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익억개의 별' 제작 발표회에 앞서 서인국은 자신을 둘러싼 군대 면제 논란에 대한 사과를 언급했습니다. 또한 작품활동 이전에 자신의 군면제를 둘러싼 잡음을 해소하기 위해 장문의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군대를 가기 위해 입대 연기는 했지만 입대시 병역 회피를 위한 어떠한 자료도 들고가지 않았으며 아픈 사람 손들라는 소리에 무심코 손을 들었다가 벌어진 상황임을 전달했습니다.



아파서 군대 면제를 받은것이 잘못은 아니지만 공인 이라는 이유로 조금 억울한 면이 없지는 않아보이는데요. 실제 서인국은 군 면제가 아닌 5급 전시근로역으로 병역 처분을 받은 것인데 전쟁이 나지 않은 이상 현역 병으로서 활용이 불가능 하기에 '군 면제'와 동일 선상에 놓고 있는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대한민국 남성은 20대 초반에 군입대를 지원하게 됩니다. 국민의 의무로써 우리 사회에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TV에 자주 출연하는 톱스타가 어느날 아파서 군면제를 받았다고 하면 일단 의심의 눈초리를 던지는건 당연할 수 있습니다. 좋든 싫든 서인국은 어떤 작품을 하든 군 면제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 수 밖에 없는데요.



최근 tvN 수목드라마 주연으로 출연하며 군대 면제 잡음에 대한 논란을 받고 있는 서인국은 울산 출신으로 180cm 장신에 68kg 체형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경연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알리며 가수 활동을 이어가는데요.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에 종종 출연을 했지만 이렇다할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77'에 출연 합류를 하면서 배우로서 가능성을 엿보게 됩니다. 드라마 여파로 각종 CF 출연과 그해 인기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며 방송계 블루칩으로 작용을 하는데요.



서인국은 응칠 이후 주군의 태양, 고교처세왕, 왕의얼굴, 쇼핑왕 루이 등의 드라마 출연과 나혼자산다, 마리와 나, 정글의 법칙과 같은 예능에 얼굴을 내비치며 톱스타급 인기를 누리게됩니다.



서인국 군대 문제와 함께 대중들이 주목했던 것은 슈퍼스타K 출신 배우 박보람과의 열애설 이었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군문제 잡음과 모친상 등 갖가지 문제가 많아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이때부터 연인 감성이 급속도로 발전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두 사람도 지난 5월 열애 2년만에 결별을 맞이하며 한차례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서인국이 출연 예정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전강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물로써 원작 드라마가 있는 리메이크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