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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리 결혼 나이 스몰웨딩

쇼리 결혼 나이 스몰웨딩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가 3년간 열애를 해온 일반인 여성과 내달 11월3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이 되며 스몰웨딩으로 진행이 되며 별도의 사회, 주례, 축가 없이 간소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쇼리의 아내가 될 미모의 여성은 비연예인으로 김종국과 같은 측근 정도만 알고 있는데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주변 친구들이 장가를 가고 아기를 낳고 하는 모습을 보며 결혼이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형도 아직 장가를 안 갓는데 부모님이 동생인 쇼리라도 먼저 장가를 보내려고 했다네요.





쇼리는 2008년 3월3일 디지털 싱글 '사랑해'라는 곡으로 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로 데뷔를 합니다. 첫 음반이 큰 인기를 끌자 3개월 뒤인 같은해 6월 첫 번째 정규 앨범 에너지가 발매되는데요. 힙합장르가 그리 인기를 끌지 못했던 시기였지만 대중적인 음악으로 주목을 받게됩니다.



쇼리는 1982년 생으로 35세 입니다. 동안형 외모에 예능감까지 갖추며 고정은 아니지만 종종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마이티 마우스 음반 활동이 뜸해지던 2014년 뜬금없이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제리 역으로 연기자 변신을 하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연기하는게 너무 좋다며 작은 역할이지만 많이 해서 앞으로도 계속 출연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포부와 함께 드라마 트라이앵글 작품 활동 2년만에 화제작 '옥중화'에 캐릭터 있는 천둥 역으로 다시 한 번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도둑놈, 도둑님과 KBS2 TV 최고의 한방까지 여러작품으로 활약을 합니다.



이제 막 연기자로 거듭난 쇼리 였기에 불러주시면 정말 이상한게 아니고서는 뭐든 한다. 찾아주는 사람이 있는 것에 대해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음반 활동이 뜸해진 시기에는 연기에 전념하고 작품 활동이 끝나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해 가수로서도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연예인 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쇼리. 최근에는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편에서 그의 측근으로 유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장난스럽고 개구진 표정 때문에 가끔 쇼리 나이를 오해할 때도 있는데 어느덧 30대 중반의 쇼리도 품절남 대열에 합류를 하는군요. 특히 쇼리가 결혼하는 11월3일에는 개그맨 이광섭, 개그우먼 김혜선까지 결혼식을 올려 많은 주목을 받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