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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김현우 음주운전 벌금

하트시그널 김현우 음주운전 벌금



하트시그널 일반인 출연자 김현우 음주운전 벌금형 선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밝혀진 것만 2012년 11월 음주운전 벌금 400만원, 2013년 4월 음주운전 벌금 800만원 선고를 받았고 하트시그널2 방송 이후 지난 4월22일 새벽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인 0.238% 측정으로 삼진아웃 된 것인데요.





김현우는 비연예인 이지만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끌며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화제의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매너와 배려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톱스타 못지 않은 많은 여성팬들이 몰려들었지만 생업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일식 식당을 복귀를 했습니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SNS 활동을 하며 여성 팬심을 얻었지만 그의 음주운전 이력이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8월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여성이 김현우가 운영하는 식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금품 갈취 사건과 음주운전 벌금 내달라며 수십 차례 돈을 갈취했다는 주장을 한 것인데요. 이때 김현우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강력대응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현우는 지난 4월22일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운전 도중 음주단속에 걸렸는데 경찰에 의하면 만취 상태로 0.238% 수치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지난 8월27일 박혜미 남편 황민이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2명의 생명을 앗아 갓을 때 그의 혈중알코올 농도가 0.104% 임을 감안하면 거의 두 배 이상의 수치인데요.



김현우는 2001년 음주운전 삼진아웃제에 따라 운전면허 취소 2년, 1년 이상 3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지는데 김현우의 운전면허 취소는 확실시 됐으며 세번째인만큼 벌금 1000만원 처벌이 내려진 것입니다.



김현우 SNS 계정은 폐쇄가 됐으며 이미 전 여자친구의 1인 시위로 식당 휴업이 불가피 해졌던 상황 여기에 음주운전 구설수가 도마위에 오르며 오히려 방송 출연으로 인한 인기가 악제가 되어 돌아와 버렸네요. 일반인 이었더라면 이름까지 거론되지 않고 A씨 등으로 나타났을텐데 말이지요.



박혜미 남편 황민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데이어 소속 단원 2명이 이번 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기에 김현우를 바라보는 네티즌의 시선은 그 어느때보다 냉대합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처벌이 더 엄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