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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 검거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용의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키 180cm 남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금고안에 있던 2천여만원을 가로채 달아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씁니다.



22일 오전 9시 25분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한 새마으금고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 했습니다. 남자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로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주 새마을금고 인근에 세워둔 희색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는데 사건 발생지점 인근 어린이공원 주변 CCTV에 얼굴과 차량번호 등이 고스란히 찍혀 범인의 도주로를 파악해 추적하고 거주지 등에 경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벌써 4번째 은행 강도의 침입 입니다. 특히 경북 지역 영주, 포항, 영찬, 경주 일대에서 사건이 발생 했으며 대부분 경찰의 빠른 수삭덕에 검거가 됐지만 여전히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강도가 뺏은 금액은 약 2000만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오후 1시 경주시 안강읍 한 가정집에서 용의자를 붙잡았다고 합니다. 검거 당시 범인은 약물을 과다하가 복용한 상태라고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