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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예명 한다감 활동

한은정 예명 한다감 활동


한은정이 데뷔 19년 만에 예명을 사용합니다

부모님과 고심끝에 결정하게 된 이름은 '한다감'

포털 사이트에도 한다감 (한은정)으로 변경 됐습니다


한다감으로 첫 활동은 2019년 연말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불려지게 되며 배우 생활을 하면서 조금은 독특한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과 대중에게 더 가가가고 싶어 고민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한은정은 패션 모델로 오랜기간 활동해오다

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합니다. 2002년 화제의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장나라를 괴롭히는 악역으로 등장

시원한 몸매와 이목구비로 상당한 주목을 받으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쳤고 2006년 드라마 '서울 1945'에서 김해경 역을 맡아 그해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90년대는 인기만큼 예능에도 출연하며

나름 인지도를 쌓아갔지만 기복없는 연기에 무난한 연기 활동을 펼쳤고 오히려 CF를 통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은정은 80년 생으로 39세 입니다



미혼이며 별다른 스캔들 조차 없는데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결혼은 정말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낟. 가장 준비가 잘 되어 있을 때 신중하게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며

자신이 원하는 상대가 나타나면 언제든 결혼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결혼관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정은은 별다른 스캔들이 없습니다

워낙 예민하고 정돈된 도시적인 이미지로 남자들이 접근을 잘 안한다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항상 남자친구에 대한 근황을 물어보면 남자가 없다며 흔한 스캔들도 없다고 전달했습니다



지난 9월 현실남녀2에 출연한 한은정은

역술인을 만나 결혼에 관해 질문을 하고 역술인은 '내년이나 내후년에 가능'하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털어놓습니다. 역술인의 점괘를 받아들인 한은정은

이내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 취미 활동을 가지며 이전과는 달리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2018년은 한은정에게 있어 최고의 전성기 입니다

각종 방송이나 광고에서 섭외 연락이 쏟아지고 CF와 홈쇼핑을 오가며 전천후 활약을 펼쳤습니다. 올 한 해만해도 '현실남녀', ' 더 뷰티 시즌2', '정글의 법칙'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에 잇따라 출연을 했고 공중파는 물론 종편 채널에 까지 영향력을 펼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최근에는 명랑소녀 성공기 이후 18년 만에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파격적인 악역 '정수진'을 맡게 되면서 이전에 없었던 강인한 캐릭터로 변신하게 됩니다



한은정은 데뷔 20년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최근 화장품 브랜드를 홈쇼핑에 론칭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이름 첫 이니셜 'H콤팩트'인데 현대홈쇼핑에서 첫선을 보이며 4500개가 팔려나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한편, 얼마전 한은정은 전 소속사와 출연료 미정산 문제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지난해부터 4000만원 가량을 정산하지 않고

미룬데다 이중계약을 통해 CF출연료를 가로채는 등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시점에 이같은 일이 발생해 적지않은 상처를 받기도 했습니다.



데뷔이래 가장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한은정은

2019년부터 한다감이라는 예명으로 더 다양한 작품에서 모습을 보일 것이며 한은정 스스로도 더 나은 배우의 모습으로 되기 위한 과정으로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말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