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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홍탁집 재점검

가로채널 홍탁집 재점검



가로채널 양세형이 최근 유행처럼 퍼지는


포방터 시장을 찾아 나섰습니다


백종원의 극찬 이후 줄서서 먹는다는 돈가스집


녹화 종료 이후 2주만에 다시 찾는 홍탁집


홍탁집 아들은 과연 환골탈태 해 현상유지를 하고 있을지 궁금한데요



인적이 드물었던 포방터 시장


방송 5주만에 지금은 새벽부터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방송을 나온 음식점 외에도 주변 상권이 살아나고 있어 방송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답니다


양세형은 백종원의 제자 입장으로 가장 핫한 포방터 상권을 찾아갑니다



돈카2014


전화 : 02-333-2633


주소 : 서울 서대문구 포방터길 43


영업시간 09:00 - 10:00 번호표 발부


번호표를 받고 오후 12시부터 순차적으로 식사


가격 : 등심카츠 7,000원

치즈카츠 8,000원

카레추가 3,000원


인터넷, SNS에서 가장 핫하다는 돈카2014


얼마전까지 1번 번호표를 받은 분이 새벽 6시에 나와 줄을 섰다고 하는데 이제는 새벽 5시에 나와야 안정권으로 돈가스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백선생 찬스를 얻으려 전화한 양세형


맛 유지를 위해 하루 35팀만 받는 다는 돈가스집


백종원은 물론 장모님도 발길을 돌렸다는데요


백종원 발언으로 요즘에는 1등이


새벽 3시에 온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돈카2014에 이어 양세형이 찾은 곳


어머니와 아들 (구. 홍탁집)


전화 : 02-6402-0411


주소 :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9-86


영업시간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휴일 : 월요일


가격 : 닭곰탕 5500원 (일 100그릇 한정)


저녁메뉴 닭볶음탕 25,000원


홍탁집은 방송 초기 좋지 않은 여론의 뭇매를 맞으며 수많은 공분을 사게 했습니다.


태도 논란과 어머니 등골 빼먹는 불효자라며


네티즌들의 갖은 비난을 한 몸에 받아야 했고 백종원의 질타에 마음 고생 좀 했었던 홍탁집 아들이 이제는 효도 제대로 하며 변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양세형이 포방터 시장을 찾아왔다고 하자


백종원은 홍탁집을 찾아가보라며 제의를 합니다


현재 홍탁집 내부에는 방송을 통해 1년 동안 변치 않은 모습을 지키겠다는 각서와 손님들이 음식을 먹고 남긴 후기와 다양한 메시지가 가게를 밝혀줍니다



얼마전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공고를


부착했다가 초심을 잃은게 아니냐는 질타와 함께 결국 포방터 시장 방속 마지막 날 백종원은 또다시 기습 방문을 합니다.


결과적으로 자신이 편하기 위함이 아닌


밀려드는 손님을 해결할 수 없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입니다



홍탁집 역시 방송 여파로 인해


백종원 솔루션으로 탄생한 '닭곰탕 100그릇'이 재료 소진으로 인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네요


최근 가장 핫하다는 포방터 시장에


개인 유튜브 채널을 소유하고 있는 연예인이나 유튜버가 찾아오면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가게 입구 '안내사항'에


매장내에서 개인방송 관련 동영상 촬영을


금지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손님들의 편안한 식사를 배려하고자 부탁한다는 안내가 써져있었네요



최근에는 육수 공부에 빠져있다는 사장님


대중들의 관심에 겁먹지 말고 초심 변치 말고 꾸준히 발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