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열애 제니 나이 하늘공원 데이트

새해를 맞이하는 아침 기해년 첫 열애설은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주인공 이었습니다. 매년 1월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대형 열애설을 알려왔는데 2살 연상연하 커플로 하늘공원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2019년 첫 열애설을 장식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11월 25일 카이가 자신의 차량으로 제니의 숙소까지 이동을 했고 제니가 카이의 차량에 탑승하는 장면 그리고 하늘공원으로 이동하는 동선을 알렸습니다.

카이가 하와이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날인 12월 2일 공항에서 가장 먼저 찾은 것은 제니 였으며 그런 제니의 손에는 카이가 선물한 것으로 추정되는 쇼핑백이 들여있습니다. 제니의 열애설 이슈는 지난해 한 차례 있었고 이에 제니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완강히 부인을 했으나 이번에 디스패치가 증거를 제시해 양측의 입장이 곤란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카이의 열애설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6년 4월에는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열애설이 있었는데 동갑내기 커플로 평소 친한 친구 사이로 알고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하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카이는 해외공연 일정과 국내 활동 등 바쁜 상황에서도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크리스탈이 SM에서 먼저 연습생으로 활동을 했고 이듬해 카이가 입사하면서 동갑내기 친구로 말을 트게 되면서 빠르게 가까워 졌다고 합니다. 친구이자 선후배로 10년 가까이 지내오다 급격한 감정이 연결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는데요. 서로의 패션도 비슷했고 먹는 음식 취향도 비슷해 꽤 오랜기간 알려져 왔었다고 합니다.

기해년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카이와 제니 라는 사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답변만 늘어놓을 뿐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YG 소속으로 블랙핑크 제니는 양현석 대표가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그 여파가 적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