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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플루엔자 타미플루 처방

일본 인플루엔자 타미플루 처방, 아파트 추락



일본에서 발생한 인플루엔자 환자들이

이상행동과 증상을 보이면서 공포심을 유발하고 있다

창문을 열고 뛰어 내리거나 같은 자리를

맴도는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어 아마 100여건이 넘는

사례가 알려져 당국이 비상 입니다



지난 22일 일본 인플루엔자 환자로 알려진

30대 여성이 전차에 치여 사망한 가운데 초등학생이

기침을 하며 아파트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속출

한국에서도 타미플루 등 인플루엔자 치료약을 먹고

이상증세를 보인 사례가 떠올랐으나

일본의 경우 약을 먹지 않았는데도 이상증세가 나타났다



일본 도도부현 인플루엔자 확산이

경보 수준을 초과했으며 전체 5000여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평균 환자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지난해 11월부터 독감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난 일본은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들의 이상행동이 연이어 보고되며

독감에 걸린 환자를 혼자 두지 말고 창문을 잠가야 하며

환자를 1층에 머물게 해야한다는 당부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상 증상을 보이는 인플루엔자 환자들에게

치료한 처방으로 타미플루, 이나비르 등의 치료약을

복용 했다는 공통점이 나타났다

일본은 지난 14일에서 20일 사이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200만 명을 넘기며 역대 최대 감염을 갱신 했다



ㅇ리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전국 인플루엔자 환자가 1주일 전에 비해 50여만 명이

늘어났으며 휴교 및 학급 폐쇄 조치를 한

교육시설을 포함해 일본 내 총 6000여 곳의 시설이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으로 폐쇄 됐다고 한다



인플루엔자는 전염성이 높아 타인에게 점염시키지

않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이때문에 일본 여행을 기피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인플루엔자란 독감으로 알려진 급성 호흡기 질환

A형 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이 높은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유전자 변이를 통해

매년 유행을 초래하는 질병 중 하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