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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박현빈 전국노래자랑 듀엣

윤택 박현빈 전국노래자랑 듀엣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자연인으로 활동중인 윤택이 서울 종로구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듀엣으로 출연 합니다. 박현빈이 지난해부터 밀고있는 신곡 '나는 자연인이다' 콘셉트에 맞춰 실제 트로트를 사랑하고 대중적으로 알려진 코미디언 윤택을 섭외해 오랜만에 '전국 노래자랑 창년군 편'에 이어 두 번째 출연 하게 됩니다.




자연인 하면 전참시를 비롯해 핫 하게 떠오르고 있는 '이승윤'도 있지만 아마도 스케줄 상 윤택을 선택 한 것 같은데요. 실제 윤택은 지난해 박현빈의 디너쇼 무대에도 올랐고 호응도 좋아 전국노래자랑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박현빈이 FM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 출연 당시 DJ 김태균이 박현빈이 부르고 있는 곡이 신곡은 아니지 않느냐는 질문에 박현빈은 "저는 지금 활동 중인 곡이 항상 신곡 이다"라며 '자는 자연인이다' 곡을 사랑해 줄 때 까지 5년이고 10년이고 계속 부른다며 다음 곡을 듣고 싶으면 빨리 사랑해주셔야 한다고 발언을 했습니다.




박현빈이 밀고 있는 '나는 자연인이다' 곡은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 같은 음악으로 알려지길 원하고 있으며 실제 이 곡의 작사를 자연인이 참여 했기에 단순하지만 삶의 고뇌와 진실함이 녹아있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싶다며 밝혔어요.




지난해 발표한 신곡 '나는 자연인이다' 곡은 주관적인 입장에서 볼 때, 대중이 사랑했던 박현빈의 곡과는 사뭇 다르다. 곤드레 만드레,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 처럼 박현빈 스타일의 빠르고 리듬감 있으며 중독성 있는 곡 해석과 거리가 있고 지루하게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두 사람의 듀엣이 반응을 끌어낼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