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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사과 BTS 모자 의혹

방탄소년단 모자와 관련해 방송인 서민정이

늦은 해명과 사과로 의혹을 풀었다

 

미국 인터넷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이

서민정이 선물한 모자를 착용 후 인증사진을

게시했는데 별다른 문제점이 없어 보인 사진속 모자가

서민정 지인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다

 

인맥을 이용해 방탄소년단에게 모자를 선물하고

간접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금품을 얻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된 것이다

 

서민정은 평소에도 방송 프로그램의 일부분으로

선물을 나눠드린다. 방탄소년단이라는 위치도 있고

초반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 담당 피디와

상의 후 지인과 아이디어를 내 방탄소년단만을 위한

이니셜을 넣은 주문제작 상품이 만들어 졌다

 

서민정과 미국 라디오 방송국 피디와는

지난해 케이팝을 소개하는 데모테입을 몇차례

녹음 하면선 인연을 쌓게 됐다

 

이번에 방탄소년단이 라디오에 첫 출연하는데

와서 환영해 주고 방송국에서 컨펌받은 질문

한개정도만 하는 정도로 참여하게 됐을 뿐이다

 

서민정은 지인을 초대할 위치에 있지도 않고

지인이 라디오 관계자라서 방송국에 제안을 하면서

초대받아 자리에 함께 했다고 한다

 

방탄소년단의 위상만큼 환영하고 축하하고

싶은 마음에 자리했는데 지인이라는 사람이

방탄소년단에게 선물한 상품을 홍보 용도로

이용하면서 서민정에게 불똥이 튄 것이다

 

선물한 모자는 미리 만들어진 모자가 아닌

제작주문 한 상품이었기에 업체에서 똑같은

모자를 판매하고 있다는 것은 여러모로

의혹이 짙다. 서민정은 지인에게 연락을 취해

방탄소년단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으니

게시글을 내려달라고 요청까지 했다

 

때아닌 논란으로 다시한번 확인차

프로그램 담당 피디와 함께 방탄소년단 매니지먼트에

전화를 드렸고 전달된 선물이 시제품이 아니고

 

홍보성도 아니라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 혹시라도

자신이 나서는게 방탄소년단이나 라디오 방송국에 피해가

갈까봐 따로 해명을 드리지 못해 해명글이 늦어지게 됐다

 

BTS가 세계적인 팬덤도 많고

서민정은 의도도 없었고 그럴만한 입장도 되지 못했으나

결과적으로 지인의 행동 때문에 질타를 받았다

 

방송인 서민정이 지금까지 보여준 이미지만

생각을 해봐도 돈 때문에 지인을 이용하거나

누군가를 의도적인 목적으로 행동할 만한 사람이

아님을 알 수 있지만 신중하지 않은 일부

사람들의 의혹이 논란거리로 만들어져버렸다

 

최근 에이미의 폭로로 인해 휘성이

연이은 팬들의 비난에 심적으로 큰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았다

 

결국 에이미와 합의하에 '휘성 녹취록'이 공개되고

사실상 에이미가 폭로한 어떤 의혹과 무관함이 드러났다

에이미는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지만 이미

휘성은 콘서트 취소로 인한 엄청난 위약금을 물어야 하며

가수로서 쌓아온 이미지 마저도 위태롭다

 

에이미는 3자에게 들은 사실을 마치

휘성이 직접 언급한 것 처럼 발언을 했고 뜬 소문을

바탕으로 장문의 글을 게시하면서

휘성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 시켰다. 제대로 된

확인도 없이 추측과 그럴것이다 라는 의혹이 가져온

파편은 휘성이라는 가수에게 치명타를 가했다

 

서민정 모자 의혹 역시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단순한 의혹이 와전되면서 그간의

이미지와 상관없이 비난을 행했다. 부디

이번 일로 상처받지 않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