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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김범 열애 연상연하 커플

오연서 김범 열애 연상연하 커플


배우 오연서와 김범 열애설 기사가 나고 10분만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 했습니다. 오연서는 87년 32세 김법 89년 30세 2살 연상연하 커플이며 오연서가 화유기 촬영 종영 후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김범을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오연서와 김범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한 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인연을 가진 시기는 오연서가 최근 작품활동 한 화유기 종영 이후로 밝혔습니다. 오연서는 드라마 화유기 극중 진선미 역을 맡아 이승기와 호흡을 했으며 지난달 14일 개봉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박해진과 연기를 했습니다.





오연서는 드라마와 영화 모두 작품활동이 전무한 상황이며 김범은 최근 영화 '조선명탐정2'에 출연 이후 별다른 작품활동이 없어 열애설로 인한 문제는 없습니다. 서로 친분관계에서 한 달만에 연인 사이로 발전한 만큼 서로 코드가 맞는 부분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2002년 16세 중3 어린나이에 LUV 걸그룹으로 데뷔 당시 전혜빈과 함께 활동을 했으나 전혜빈 캐릭터에 묻혀 1집 Story Orange Girl은 채 활동도 해보지 못하고 묻히게 됐으며 이듬해 2003년 반올림 이예림 역으로 연기자 전향을 하게 됩니다.


가수 활동 당시에 LUV에 예쁜 외모의 얼굴 담당할 친구가 필요했고 '리틀 김희선' 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데뷔하며 이는 가수 활동 당시보다 오히려 연기자 전향하고 한참 후에 이슈가 됩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하며 데뷔 8년차 2011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방말숙 역을 맡은 오연서는 드라마가 히트를 기록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이듬해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나공주 역으로 주연을 맡게 됩니다.



오연서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은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에서 주인공 '장보리' 역을 통해서 입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막장 요소와 주인공이 잃어버린 과거를 되찾는 과정을 그리며 큰 호응을 얻게 된 것인데요. 외모에 비해 조금은 무명 시절이 길었던 오연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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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은 오연서의 연인이자 열애설의 주인공 입니다.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출신으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인기를 얻게 되고 3년만에 인생작 KBS2 꽃보다남자 등장과 함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꽃보다남자로 전성기를 맞이 했지만 이후 안풀리는 배우로 유명. 김범은 미소년에서 남성미 풀풀 넘치는 배우로 거듭났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주연보다 조연으로 스크린에 등장합니다.





다양한 캐릭터를 무난하게 소화해내며 연기 변신을 꾀하기도 하고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외모와 신체 등을 소유했지만 좀처럼 스타덤에 오를 계기가 부족했던 김범.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미세스 캅2'에서 처음으로 악역을 맡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오연서 김범 열애설은 빠르게 인정하는 분위기에 접어들며 비주얼 선남선녀 연상연하 커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워낙 모난부분 없이 연기 활동을 하고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열애설 기사가 보도되고 김범 측에서 10분만에 빠르게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