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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200만 구독자 수입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 구독자수가

200만을 넘었다. 채널 개설후 첫 영상을 게시한지 21일만의 쾌거다

백종원은 채널 개설 3일만에 구독자 백만을 돌파하면서 골목식당 촬영 중

감사 영상을 따로 게시하기도 했다

 

백종원의 요리비책 채널은 집밥 백선생 처럼 자신만의 노하우로 탄생한

집에서 쉽게 따라해 만들 수 있는 레시피 공유와 지금까지 한 번도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업소용 대용량 레시피 공유를 통해 전 연령대는 물론 현재 장사를 하고 있거나

예정인 초보 사장님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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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지 않은 대중적인 냉면 레시피만 해도 40만원에서 80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이유는 가정식과 달리 업소는 단가에 맞는 대용량 레시피를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아

업소용 레시피 단가가 무척 높은 이유이다

 

백종원 구독자 200만명 수입은 얼마나될까

업계에서는 유튜버의 인지도와 구독자 수 콘텐츠의 질에 따라

광고 수입이 결정되기 때문에 기준점이 없다. 하지만 백종원은 외식사업과

호텔사업을 병행하고 있기에 부가적인 수입이 오히려 더 높을 것이다

 

평균 구독자 100만의 경우 광고 단가가 쌀 때는

수백만원에서 1000만원을 받을 때도 있는데 200만 구독자가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하고 관리가 유지될 경우 최고 기준으로 잡아도 2억원은 넘는다

 

 

 

백종원은 이미 방송에 얼굴을 나타내던 초기에 1인 크리에이터로서 가능성이 있었다

MBC 예능 마리텔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이러한 크리에이티브를 모티브로

진행이 됐기에 친근성과 요리라는 주제 거기다 방송을 보는 누구나 쉽게 다양한 음식을

접하고 할 수 있다는 접근성은 그를 인기스타로 만들었다

 

마리텔 이후 백종원의 삼대천왕, 푸드트럭, 골목식당에 이어 고교급식 프로그램에 까지

자신의 영향력을 넓혀나갔다. 흔한 먹방이 아닌 자격증은 없지만 누구나 다 아는

백종원이 직접 요리 강연과 기본 레시피를 공유하면서 누구보다 거창한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것이다

 

현재 백종원의 요리비책에 올라온 영상은 21개이며 집밥 백선생 때도 인기있었던

메뉴 '제육볶음 100인분 만들기' 콘텐츠 영상은 조회수만 421만회를 기록했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사람은 있어도 대용량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지금껏 없었기에 놀라울 수 밖에 없다. 특히 만능양파볶음 대작전 콘텐츠의 경우

양파 대풍년으로 오히려 가격 폭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