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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음주방조

김성원 음주방조 비서 음주운전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이 음주 상태의 비서가 몰던


차량을 타고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동두천시 한 교차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신호 대기중이던 차량을 들이 박는 사고가 발생 했는데


피해차량 운전자는 김성원 의원의 비서였고


당시 김성원도 타고 있었다



사고 소식을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김성원 비서의


음주운전 사실이 확인 됐는데


혈중알코올농도 0.08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김성원은음주상태가 아니었고 사고로 인해


인근 병원으로 입원을 한 후 검사 후 귀가를 했다


경찰은 비서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며 김성원이 비서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는지


여부를 살펴볼 예정이다



김성원 의원이 비서의 음주운전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조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폐쇄회로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성원 의원 비서 음주운전이 있던 날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이 됐다


예학영이 새벽 3시 10분 용산구 소월로 인근에서


음주를 한 뒤 오토바이 운전을 했는데 동승자가 넘어지며


부상을 당하는 과정에 119와 함께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하게 되면서 예학영이 면허 정지 수준의


만취 상태임을 확인한 것이다



예학영은 지난해 2월에도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인근 도로에 세워두고 잠을 자다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음주 사실이 적발된 전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