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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매니저 사과 교체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김성훈이 매니저로 인해


불법주차 논란에 대한 사과를 게시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이 발화가 됐고


일명 연예인 벤으로 인한 불편함이 문제가 됐다



요즘 예능으로 뜨고 있는 배우가 벤을 타고 다니는데


아파트에 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 앞에


바로 타고 내리기 쉽게 불법 주차를 해놓는다며


황색 실선과 점선 구간이라 주차가 안되는 곳에


주차해 불편함을 야기시켰다는 것이다



큰 차량이 통행에 불편을 주자 이때문에


클락션 소리가 시끄럽게 울렸고 옆에 있는 차량이


주차하다가 사고 날 뻔도 했다며 이로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려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한다



뒤늦게 해당 연예인이 배우 성훈임이 알려졌고


차량이 크다보니 지하주차장 진입이 어려워 픽업을 위해


잠시 주차하는 상황에 인근 주거자들과


골목을 통행하는 이들에게 불편함을 드렸다며 사과했다


 


배우가 직접 운전하는 시스템이 아닌 매니저가


차량을 이동시켜 연예인을 픽업하기에 이번 사안이 성훈의


잘못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다만 매니저가 누구인지


알기보다 해당 차량 연예인을 알아보는 것이 쉽기에


사건의 당사자인 매니저 보다 성훈에 대한 질타가 이어진 것 같다



해당 배우의 잘못된 행동은 논란으로 확산 됐고


성훈 매니저가 해당 글에 직접 댓글로 사과문을 올렸다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매니저입니다


차량 크기로 인해 부득이 지하주차장에 못 들어가는 점


골목이 좁은데 통행에 불편을 드린점에 대해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다며 죄송하다며


사과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소속사 역시 이번 사안에 대해 사과를 전함과 동시에


연예인 벤을 즉시 교체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나름 억울한 측면도 없지 않아보이지만


차량 한 대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면


충분한 대응을 했어야 할 필요성은 있어보인다


한편, 성훈은 2011년 신기생뎐으로 데뷔 후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아이가 다섯', 애타는 로맨스' 등에서


연기력을 차츰 인정받아오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수영으로 다져온 탄탄한 몸매를


바탕으로 성인부에서 접영 부문 대회 신기록을 세울만큼


선수로서 입지를 다졌으나 부상으로 인해 포기해야만 했다


이후 데뷔작인 신기생뎐에서 천대 일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배우 인생을 살고 있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르면서 '뉴얼'이라는 캐릭터로


방송에 잦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모델 경력도 있고 음반도 냈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한 이후 올해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에 출연


예정이다. 또한 수목드라마 레벨업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