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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빵집오픈

노홍철 빵집오픈

노홍철

노홍철이 오픈한 빵집 홍찰책빵이 오픈 전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픈 전부터 소식을 들은 손님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고 노헝철은 빵집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며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라며 나오는 족족 솔드 아웃, 맛을 숨길 수가 없어 나 먹으려고 만든 빵집 나도 못 먹을 판이라며 인기를 설명했다

 

오픈된 노홍철 빵집을 찾은 인파로 인해 노홍철을 놀라움을 전했다. 또한, 노홍철은 자신 사진 앞에 초를 켜고 고사를 지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노홍철 빵집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달달이와 함께 책 편히 보고 음악도 때리고 널브러지면 그곳이 바로 극락. 디스 이즈 노홍철집 이라며 가게 인테리어를 자랑하기도 했다.

 

노홍철

작년부터 자신의 인생을 즐겁게 해 준 과자, 빵, 초컬릿을 직접 만들거라며 ‘홍철제과’의 예고를 해왔는데 드디어 1월 16일 빵집을 오픈했다. 자신의 집 2층에 빵집을 만들고 기존의 책방인 1층과 연결해 이용할 수 있게 하며 아예 가게 이름을 ‘홍철책빵’으로 만들었다.

 

10일- 눈 뜨면 갓 구운 빵이 딱!!! 내가 좋아하는 거 내가 먹으려고 내 집에 내가 만 든, 순전히 나를 위한 빵집. 이렇게 까지 맛있을 일이야. 8년 전부터 준비했던 20~30대 때는 왜 모든 걸 다 혼자 하려 했었는지 잘하는 친구들이랑 같이 하면 이렇게 신나고 빠르고 재밌고 더 맛 있 는 걸 이라며 소개했다.

 

오픈 6일을 남겨두고 노홍철은 유연함과 여유를 선물해준 40대 오래 살고 싶다. 준비는 안됐지만 요청과 문의와 DM과 무엇보다 빵이 너무 맛있어서 그냥 문 열게요. 선오픈후간판. 주말에 열심히 정리 때리고 청소하면서 다음 주 무슨 요일에 가오픈할지 공지 올리겠습니다

 

노홍철

14일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홍철책빵. 에라모르겠다. 차차 나아지길 바라며, 목요일 PM 12:00부터 전격 가오픈 마가린 쇼트닝 화학첨가물 보존제 유화제 싫어라며 그동안 제빵에 관련된 공부를 제대로 한 것인지 건강하지 않은 첨가제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나 먹으려고 나 행복하려고 나 오래살려고 만든 빵이라며 프랑스에서 날아온 엘르앤비르 드라이버터 고메버터, 카카오계의 에르메스 프랑스산 발로나 카카오, 벨지안 초콜릿, 레알 천연 우유크림,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바닐라빈 아주그냥 돈을 퍼 발랐어요. 노홍철은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만든 빵이라는 자부심을 한 껏 드러내기도 했다.

 

가오픈이라 준비가 미흡한 만큼 선착순 100분께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빛나는 노홍철 천재 맥주 쏠게요. 단, 신분증 제시하며 노홍철 또는 직원에게 귓속말로 하고 싶은 거 할게요 라고 말해주실 시에만 아울러 여기는 홍철책빵 영업장이자 노홍철 집 입니다. 센스 있는 선착순 이벤트 진행과 주택형 빵집인 이유가 노호철이 자신의 집 일부를 개조해 빵집으로 오픈했음을 알려주었다

 

노홍철

방송인 노홍철 아니고 그냥 단거 좋아하는 뚱털보 아저씨! 위 영상처럼 부디 노메이크업으로 너무 편히 있어도 당황하지 마시고 태연하게 빵 자시고 책 읽으세요. 전 날 스케쥴이 늦게까지 있을 때는 잠 옷 바람 일거예요 받아들이세요 라며 최근 제빵을 배우면서 평소 좋아하던 빵과 초콜릿을 많이 먹어서인지 부쩍 풍족한 몸매가 눈에 띈다

 

무한도전을 통해 웃기는 개그맨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 번도 개그맨 시험을 본 적이 없다. 무한도전 초창기 멤버로 활약하면서 제대로 컨셉이 잡히는 바람에 이미지가 씌워져 버렸다. 음주운전 사건만 아니었다면 당시 연예계 도박과 군 문제로 시끌했던 사회에 제대로 국민MC를 넘볼 수 있을만큼 입담이 있었지만 너무 아쉽게 되어버렸다.

 

자숙 후 방송복귀 때에도 자신을 키워준 무한도전을 통해 컴백하지 않았다. 꽤 오랜시간이 필요했지만 이후 꾸준한 방송 활동을 해가면 전성기 정도는 아니지만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왔다. 자숙기간 해외에서 여행중인 노홍철을 만난 사람들이 있었는데 거의 현지인 수준의 덥수룩한 수렴이 인상적이라고 한다.

 

무한도전 때처럼 함부로 막말을 해서는 안 되는 분위기다 보니 복귀 이후 엄청난 부진에도 불구하고 꾼한 노력덕에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8년 전부터 준비했다던 빵집은 후암동에 위치해 있으며 노홍철 인스타그램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인산인해 수준의 인기를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