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자인언트 펭수와 유재석이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갑니다. 놀면 뭐하니 뽕포유에서 펭수와 유산슬의 만남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는데 7일 자이언트 펭tv 100만 돌파 특집에 유재석이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오는 7일 저녁 EBS 자이언트 펭tv의 펭수네 붕어빵에서 골드 번튼 전달식과 이를 기념해 펭수가 직접 붕어빵을 만들어 나눔을 전달하는 작은 행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펭수네 붕어빵 편에서 예상치 못하게 골드 버튼을 전달받은 펭수는 감격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골드버튼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한 채널에 유튜브가 제공하는 상으로 자이언트 펭TV는 지난해 11월 28일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골드 버튼을 전달받고 감격한 펭수는 약소대로 펭수네 붕어빵이르 오픈해 SBS 김명중 사장과 임직원들이 방문하여 붕어빵을 먹었는데 이날 유재석이 깜짝 방문을 했습니다. 유재석은 재치있게 유산슬 씨가 잠시 휘고 있어 제가 대신 왔다며 유산슬과의 만남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지난해 연말 MBC 2019 방송연예대상에 신인상 후보에 나란히 오른 유산슬과 펭수는 구도에 대해 펜들과 관계자들 역시 두명의 대세의 만남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유산슬이 1집 굿바이 콘서트 기자회견을 갖고 펭수와 만남을 기대하면서 유산슬과 펭수의 투샷에 기대치가 높았는데요.
두 대세의 첫 만남은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전에 이뤄졌습니다. 유산슬이 만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낸 펭수가 MBC 대기실을 습격한 것인데 첫 만남이 어색함도 없이 서로의 흥을 알아본 유산슬과 펭수는 아이돌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다수의 짤을 남긴 것입니다.
유산슬과 펭수의 만남 이후 유산슬은 2020년 계획가 바람에 대해 펭수에게 물었고 그의 계획을 들은 유산슬은 펭수랑 나랑 공통점이 있다며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서로에게 사인 유산슬 달력과 펭수 달력에 각각 사인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음을 기약했는데요.
자인언트펭 TV 측은 펭수네 붕어빵에 특별한 손님으로 유재석이 깜짝 방문 했다며 선을 넘는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치를 한 껏 올렸습니다. 이어 골드 버튼 전달식과 두 사람의 만남은 7일 저녁 EBS 1tv에서 방송되며 같은 날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