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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1인 기획사 설립, 음악인생 2막 걷나

성시경 1인 기획사 설립, 음악인생 2막 걷나



성시경 1인 기획사 설립 소식이 전해지며 11년간 몸을 담았던 젤리피쉬와 이별을 고했습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설립 초창기 소속 가수로 몸담으며 10년간 재계약을 하지 않고 소속사에 몸담았던 성시경 가수 이전에 프로그램 MC와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습니다.




성시경 1인 기획사 설립과 함께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려왔습니다. 국내 몇 남아있지 않은 감성 발라드 이자 싱어송라이터로 184cm 큰 체격에 고려대 출신의 엘리트로 2000년 11월 김형석 작국 '내게오는 길' 싱글 발매와 함께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2002년 윤종신과 만나며 성시경은 전성기를 누리게됩니다.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넌 감동이었어' '좋을텐데' 등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며 감성 발라더로 인기를 누리게 되며 연예 오락 프로그램 MC에 고정 출연을 하며 인기를 실감했던 성시경





성시경 1인 소속사 활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을 당시 회사 소속된 연예인이 성시경 혼자 였기에 1인 소속사 개념으로 자리매김 했으나 이내 박효신 서인국 빅스 등 굵직한 가수들이 영입되면서 현재의 포지션을 잡아간 것입니다.





성시경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와의 관계는 11년이나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성시경은 군입대 전까지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를 기록하고 고정 프로그램도 있었지만 2013년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 참여전까지 군입대 이후 대중들에게 기억이 될만한 활약은 뚜렷이 기억되지 않는군요.


2011년 정구 7집 앨범 '처음' 곡이 발표되고 라디오 DJ를 맡으며 감미로운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청취자들의 귀를 호강시켰고 알음알음 활동을 하고 있지만 방송 욕심에 대한 충족을 시키기엔 부족한 상황




성시경 1인 기획사 설립은 음악인생 2막을 걷게해줄 또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방송 활동이 다소 부진했지만 콘서트, 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가수 인생에 있어 쉼표가 없었던 성시경 1인 기획사 설립으로 보다 폭넓은 행보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