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고소 취하 소속사 현재까지 연락두절
배우 이종수가 지인 A씨의 결혼식 사회 당일 연락두절 되며 돈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를 했으나 최근 소속사와의 합의로 고소 취하 결정 이종수 신변 문제 없길 바란다며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이종수가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는 대가로 돈을 받았으나 결혼식 당일 이종수가 종적을 감춰 지인 A씨가 고소를 하기에 이릅니다. 당시 지인의 결혼식은 주례가 없는 결혼식으로 사회자가 막중한 임무를 갖고 있으나 이종수가 당일 나타나지 않아 혼란을 겪게됩니다.
결혼식 당일 휴대전화도 꺼둔채 잠적을 했고 미국 출국했다는 목격담이 제기되며 고소를 하게 된 배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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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가 이종수를 대신해 사과를 하고 다른 사회자 섭외 비용과 협의에 의한 보상 부분을 조치 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평생 한 번 뿐인 결혼식을 망쳤기에 누구라도 화가 날 상황 하지만 지인 A씨는 이틀만에 고소를 취하 합니다. 오히려 현재까지 연락두절 되고 있는 이종수 신변에 이상 없길 바란다며 고소 취하 배경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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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 통장에 돈을 지급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3월 15일 불안한 표정으로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는 목격담과 함께 결혼식 당일 주례가 없는 결혼식 사회를 연락조차 남기지 않고 불참하게 됩니다.
이후 사회자를 긴급 대처하는 소동이 발생했고 결국 이종수를 고소하게 되지만 소속사의 빠른 진화에 오는 4월2일 지인 A씨는 이종수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음을 밝혔습니다.
미국행 목격담과 함께 이종수에 대한 행방이 묘연합니다. 소속사와 현재까지 연락이 되고 있지 않으며 이종수가 어떤 이유에서 휴대전화도 꺼둔채 잠적했는지 알지 못합니다. 고소인의 말처럼 신변에 별다른 문제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