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돈스파이크 안면신경마비 여동생 뒷바라지한 오빠

돈스파이크 안면신경마비 여동생 뒷바라지한 오빠


사람이좋다 인생 2막을 열고 있는 돈스파이크가 출연 예민한 성격탓에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5번 안면마비 증세인 구완와사를 겪었고 21세 젊은 나이에 가장의 무게를 짋어진 돈스파이크. 맥관 부종 어머니 병세 때문에 20년만에 합가한 이유 뇌경색으로 18년째 병원에 누워계시는 아버지와의 관계




미식가이자 대식가인 돈스파이크 지난해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편에 등장하며 돈스파이크 스테이크를 선보이며 먹방의 강력한 선두주자로 거듭나기 시작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비롯한 유명 예능에 얼굴을 내비치며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과거의 돈스파이크는 21세에 가장의 무게를 짋어진 청년가장 이었습니다.


.





돈스파이크의 유년시절에는 유복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성장을 했습니다. 그러다 1998년 IMF 사태로 돈스파이크 아버지 사업실패로 빚더미에 안게되며 삶 자체가 뒤바껴버린 사건이 발생합니다.





21살 대학생 신분으로 학교를 다녀야 할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돈스파이크 당시 전속작곡가 월급이 100만원이 나왔는데 그것이 가족이 한 달간 손에 쥐어진 전부 였던겁니다.


돈이 없어 가스도 끊겨보고 전기도 끊겼던 시절 그냥 힘든게 아니라 죽을만큼 힘이 들었다고 합니다.


.





사업문제로 돈스파이크가 5살이던 시절 아이가 자는 줄 알고 이혼문제 까지 거론하며 심각하게 싸웠던 부모님 하지만 워낙 예민한 성격탓에 그런 문제가 큰 충격으로 전해졌던 돈스파이크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등 스물여섯 살 때 까지 5번 입이 돌아가는 안면 신경 마비 흔히 구완와사를 앓게 됐는데 그런 이유로 오른쪽 얼굴이 비대칭적입니다.





안면 신경 마비가 한 번더 발생하게 되면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며 최대한 조심하며 살고 있다는 돈스파이크 





어머니가 맥관 부종으로 가끔 몸안이 부어 응급실에 갈 때가 있는데 그런 이유로 20년간 떨어 지내다 최근에서야 어머니와 합가를 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돈스파이크 아버지는 사업 실패로 인해 뇌경색으로 두 번 쓰러지셨고 1급 장애를 받아 18년 동안 병원에 누워 계신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집안의 경제적인 부담을 지어주게 한 것이 지금도 가슴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다는 어머니





돈스파이크는 21살 나이에 전속 작곡가로 활동하며 오랜기간 음악 작업을 해오다 대중들에게 정식으로 눈도장을 찍은건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와 호흡을 나누면서 부터 입니다.



워낙 독특한 캐릭터인데다 외국인 용병설까지 등장하며 SNS 스타가 된 돈스파이크 이후 국내 맛집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대식가 면모로 시청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며 제2의 황금기를 갖게 됩니다.





음악적 성공을 한 돈스파이크는 집안의 가장으로서 그 영향을 톡톡히 해냈으며 돈스파이크 여동생 결혼과 혼수 등 전반적인 부분까지 책임을 지는 든든한 오빠로 거듭납니다. 오빠와 여동생의 대화에서 단답형인 부분에서 별로 친해보이진 않는데 사이는 좋다며 독특함을 나타내는 남매





맛있는 음식을 먹기위해 세계 여러나라를 직접 탐방하고 요리를 연구하는 모습이 알려지며 먹방계 대식가로 알려진 정준하와 함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돈스파이크. 


유복하게 사랑받으며 살아왔을 것 같은데 전혀 예상외의 모습을 사람이 좋다를 통해 진솔한 모습을 보여줘 선입견이 한 꺼풀 벗겨진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돈스식 스테이크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