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범인은 바로 너 넷플릭스 예능 출연
국민 MC 유재석이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기획하는 새 예능 '범인은 바로너' 출연이 확정 됐습니다. 연출진은 유재석과 연관있는 패밀리가떳다, X맨, 런닝맨을 연출한 장혁재 PD, 조효진 김주형 PD 등이 소속된 컴퍼니 상상과 함께 7명의 탐정단이 1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와 만남을 가집니다
무한도전 종영과 함께 매주 목요일은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한다는 유재석은 한달 뒤 5월4일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한국 첫 예능 '범인은 바로 너' 를 통해 190개국 1억 1700만 명의 넷플릭스 회원에게 소개됩니다.
범임은 바로 너 프로그램은 유재석, 안재욱, 이광수, 김종민, 박민영, 엑소 세훈, 구구산 세정 등 7명의 탐정단이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각종 미스테리 사건을 풀어가며 반전과 재미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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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넷플릭스가 제작한 새 예능 '범인은 바로 너'와 관련해 2018년 1월에 방영된 런닝맨 사주풀이 신년운세를 한 번 살펴볼 수 있습니다.
런닝맨 2018 신년 운세에서 역술인 박성준은 유재석에게 올해는 뭔가 새로운 일을 벌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올해는 새로운 도전의 운을 따라가보세요 라며 예년과는 다른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유재석은 국내 안정적인 시장인 지상파나 케이블이 아닌 세계 최고 회원수를 가진 인터넷 스트리밍 사업체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새 예능 출연은 어쩌면 그에게도 새로운 도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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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가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특성상 10대에서 30대까지 젊은 층에서 선호를 하며 유료 채널 서비스이기에 호불호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전세계 190개국 1억 1700만명의 회원에게 공개 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호재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믿고보는 국민 MC 유재석이 선택했고 이광수, 김종민 등 예능 배테랑과 예능 첫 고정으로 출연 예정인 배우 박민영 등 탄탄한 밑바탕을 구성했지만 확실히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하는 예능이 먹힐지에 대해선 의문이 듭니다.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범인은 바로 너'는 오는 5월4일 공개가 되며 유재석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치를 충족시킬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넷플릭스는 신규 가입의 경우 1개월 무료 시청이 가능하며 이후 유료로 전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