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연락두절 소속사 지원 끊겠다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당일날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며 미국행 목격담으로 곤란한 위기에 처했던 배우 이종수가 사건이 발생한지 일주일 동안 여전히 연락두절 입니다. 이종수 잠적 일주일 소속사는 모든 지원 끊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이종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에 대해 고소인에게 피해를 우선적으로 보상하며 배우 이종수를 대신해 사과한 바 있습니다.
국엔터테인먼트와 이종수는 소속사 관계 입장이지만 전속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연예 활동을 지원했으나 고소 사건이 있었음에도 일주일째 행적이 묘연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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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수 소속사는 고소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를 하지 않고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매니지먼트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의 이같은 방침은 이종수 사기 피해로 인한 확인되지 않은 협박 전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다 문제는 이종수 신변 이상유무를 파악하기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종수 사기혐의로 고소를 한 지인 역시 소속사와 원만한 해결 뒤에 지난 3일 고소를 취한바 있는데 당시 지인역시 이종수 신변에 문제가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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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미국행 목격담에 의하면 뭔가 불안해 하는 모습으로 비행기에서 모습을 봤다는 내용과 최근 한인타운에서 이종수를 봤다는 목격담이 제기됐다고 합니다.
일주일 잠적 이제는 이종수 사기 논란에 대한 이유보다 그의 신변에 문제가 없는지 더 걱정이 됩니다. 배우 이종수가 갑자기 미국행을 떠난 이유 불안과 초조해 하는 모습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원인 파악이 시급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