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방송인 샘오취리와 썸 관계 였다
파라과이 출신 아비가일이 해피투게더3 출연을 하면서 과거 샘오취리와 썸을 타던 사이라며 관계를 밝혔습니다. 2005년 미녀들의수다를 통해 방송 생활을 시작했고 해피투데이, 구석구석 코리아를 등에 출연했다가 '섬 마을 쌤'에 샘오취리와 아비가일 동반 출연하며 호감을 가지게 됐습니다.
방송인 아비가일이 샘오취리와 함께 지난 3일 KBS2 해피투게더3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 특집에 출연 녹화를 진행했습니다. 샘오취리에게 과거 아비가일과 썸을 타던 사이가 아니냐는 질문을 했는데요
샘오취리는 썸을 타던 사이임을 인정했고 결과는 잘 안됐다며 좋아하던 사이였다라고 과거형을 답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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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은 과거 샘오취리와의 관계에 대해 계속 들이대며 대시를 하다가 갑자기 관계가 뚝 끊어졌다며 들이대기만 했지 뭘 하자는 말이 없었다며 연애기술 미흡을 언급했는데요.
아비가일은 2006년 추석 파일럿 특집에서 정규편성으로 세계 각국의 미녀들과 함께 토크쇼로 진행했던 '미녀들의수다'를 통해 첫 방송 출연을 했습니다.
본명은 아비가일 알데레떼 국적은 파라과이 87년 나이는 31세 이이며 10살때부터 한국어 공부를 하며 세 이모가 한국인과 결혼해 출생 자체가 한국과 무척 연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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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은 미녀들의수다 출연 당시에도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으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미수다가 종영되고 아비가일은 tvN 월요일 예능 이었던 '섬마을 쌤'에 출연했습니다.
샘오취리, 샘해밍턴, 브래드, 아비가일 네 명의 외국인이 섬의 분교를 돌아다니며 영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이때 샘 오취리가 아비가일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하며 썸 관계를 타기 시작합니다.
샘오취리의 연애 기술이 부족했던 건지 아니면 부족한 연애코치를 만난 탓인지 계속 밀기만 할 뿐 당기질 못하면서 적극적인 대시 한 번 없이 흐지부지 관계가 끊어져 버렸다고 합니다.
아비가일과 샘 오취리 썸 관계를 듣고 있던 전현무가 '내가 알기로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다' 라며 폭로를 하는 바람에 샘 오취리가 무척 당황했다고 합니다.
아비가일은 그곳에서 살아보기, 섬마을 쌤, 헬로코리아, 우리말 겨루기 등에 출연을 했으며 현재 '구석구석 코리아' 프로그램에서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