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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임신 결혼10주년 선물 - 태명 럭키

혜박 임신 결혼10주년 선물 - 태명 럭키


한국계 미국인 모델 혜박 5살 연상 브라이언 박과 결혼 10주년에 혜박은 SNS에 초음파 사진을 게시 임신 소식을 알리며 태명이 럭키 (Lucky)라고 밝혔습니다. 오랜 가뭄끝에 내린 단비처럼 엄마가 된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혜박은 너무나 크고 소중한 선물이라며 심정을 전했습니다.




모델 혜박은 13세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길거리 케스팅이 되면서 모델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모델스 닷컴에 영향력 있는 모델로 거론되고 국내에도 뷰티 채널에 등장하면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혜박은 2005년 데뷔와 함께 세계적인 거장들에게 지목이 되고 그해 보그의 Top 10 Models로 선정되며 전성기를 맞이 합니다. 세계 런웨이를 누비던 당시 남자친구 브라이언 박을 만나 연애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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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있는 모델 50위권 안에 자리매김 하던 2008년 6월 데뷔때부터 마나던 남편과 결혼 훈남형 외모와 훤칠한 키 모델 포스 뿜어내는 남편과의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관심을 받습니다.




서로가 바쁜 일정 때문에 함께하는 일반 부부에 비해 적은 편이고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정가득 글도 남기며 10년차 부부이지만 여전히 알콩달콩함을 보였습니다.


완벽한 부부에게 한 가지 아이 소식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었는데 2018년 결혼 10주년에 그토록 원하고 기원하던 임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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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은 SNS 계정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드디어 엄마가 된답니다' 라며 벅찬 마음을 한줄로 표현 했습니다. 너무나 떨리고 믿기지 않는다며 초음파로 아기 심장 뛰는 소리와 팔다리가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10년을 한결같이 기다렸기에 그 벅찬 마음은 더했을 것이며 더구나 부부의 결혼 10주년이 되는 해에 마치 하늘의 축복처럼 선물을 안겨줘 더 크고 소중하게 다가 왔을 것입니다.





혜박은 아직 부모가 된다는 것이 낯설지만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한다는 말을 전달했습니다. 혜박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나 무리가 가지 않는 한에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결혼 10주년 만에 임신소식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