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사고 가해자 항공사 직원
2018. 7. 12.
김해공항 사고 가해자 항공사 직원으로 밝혀졌습니다. 동승자 비행시간 맞추려고 과속하다 속도를 제어하지 못한채 정차되어 있던 택시를 들이 박으면서 택시 기사가 피해를 입었으며 이틀째 의식 불명이라고 합니다. . 김해공항 BMW 사고 차량에는 저가항공사 직원인 운전자 외 2명이 탑승해 있었는데 제한속도 40km 구간에서 시속 120km로 곡선 구간을 달리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공항 청사앞에서 발생한 BMW 사고는 지난 10일 발생한 것으로 가해자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 되면서 화두가 된 것인데요.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속도를 판단하는데 500m를 15초에 주파 환산해본 결과 시속 120km 정도의 속도를 내달린 것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택시 기사와 차량을 들이박는데 결정적인 원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