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린 봉구스밥버거 매각
2018. 10. 3.
오세린 봉구스밥버거 매각 봉구스밥버거 청년신화 오세린 대표는 경기 수원에서 단돈 10만원으로 창업을 시작해 1000여 개 가맹점으로 확대하며 주먹밥 열풍을 이끌어낸 장본인 입니다. 필자 역시 퇴근길에 골라먹는 재미로 봉구스 밥버거를 즐겨먹었는데 최근 프렌차이즈 네네치킨이 봉구스밥버거 인수 소식이 알려온 것입니다. 길거리 노점상에서 시작해 주먹밥 청년에서 CEO로 성공한 오세린 대표의 주먹밥 프렌차이즈가 매각 되면서 가맹점주협의회는 이에 관한 공지가 전혀 없었다면서 본사를 가맹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것인데요. 오세린 대표의 이같은 결정은 3년 전 마약 제공 및 투약 혐의 사건에서 시작이 됩니다. 2015년 5월 서울의 한 호텔 객실에서 여성 3명과 알약 환각제를 복용하고 이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