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욕실 라돈 검출
2018. 10. 3.
아파트 욕실 라돈 검출 라돈 침대 사태가 여전히 분주한 가운데 전주에 새로 지어진 아파트 욕실에서 기준치 10배에 달하는 라돈이 검출 됐습니다. 이번 역시 일반 시민이 확인해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덕진구 아파트 입주민들 욕실 천연석 선반에서 많은 양의 라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상 생활에 침투한 방사능 물질 라돈은 전주시가 해당 아파트를 찾아 라돈 수치를 측정한 결과 2000에서 3000베크렐로서 권고기준 200베크렐의 10배를 넘는 수치인데요. 지난 2월부터 입주한 입주민들은 현재 안방 화장실에서 라돈이 검출된 샤워를 제외한 모든 걸 주방에서 해결하고 있다며 불편을 호소 했습니다. 전주시가 시공업체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중재에 나섰으나 이 아파트는 올해 1월1일 이전에 사업계획을 신청해 라돈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