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부친 채무불이행
2018. 12. 13.
안재모 부친 채무불이행 안재모 부친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의혹이 나타났습니다. 피해자 어머니가 1990년대 중반 안재모 아버지에게 약 3800만 원을 빌려줬고 돈을 돌려받지 못해 법적 다툼끝에 승소를 했습니다. 피해자는 법원의 판결에 의해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 거란 기대와는 달리 여전히 돈을 돌려받지 못했고 오랜 기간 금전적 피해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안재모 소속사 측은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며 추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달했습니다. 피해자와 안재모 부친의 인연은 피해자 어머니가 음식점을 운영하던 중 제조업에 종사하던 안재모 부친을 알게 됐고 사업이 어려워 졌다며 돈을 빌렸습니다. 안재모 부친은 특허를 받은 제품을 만든다는 말에 4차례에 걸쳐 총 3800여 만 원을 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