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10주기 추모식
2018. 10. 2.
최진실 10주기 추모식 배우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10주기가 된 10월2일 가족과 동료 연예인을 비롯한 지인들이 양편군 서종면 갑상공원에 위치한 그녀의 묘 앞에서 추도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고인의 어머니와 17세가 된 아들 환희, 15세 딸 준희양이 참석을 했는데요. 10주기 추도식이 의미를 가진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로 함께 자리하지 못했던 유가족들이 모두 참석을 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최진실 10주기를 맞아 한강 뚝섬의 전망문화콤플렉스 에서 사진과 영화 전시회를 열고 추도식을 위해 한 주전 묘지를 단장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엿보였는데요. 최진실 무덤은 그녀의 연합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영자 홍진경 등 고인이 생전 절친으로 가깝게 지냈던 이들이 자리해 그 의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