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상하이 경기 준우승 수비 실수
2018. 4. 3.
김연경 상하이 경기 준우승 수비 실수 상하이 루완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여자프로배구 수퍼리그 김연경 경기가 중계 되지 못한 아쉬움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기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상하이와 텐진과의 챔피언 결정전 7차전에서 상하이는 아쉽게 준우승을 거머쥐게 됩니다. 김연경의 4개국 리그 우승이 실패로 돌아간 것입니다. 김연경이 선수로 속해있는 상하이는 17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등극합니다. 경기 초반 김연경은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반격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1세트와 2세트 김연경의 활약으로 동점상황을 만드는 아슬아슬한 경기에 손에 땀을 쥐게하는 스토리가 연결되지만 수비수의 실수 3세트 초반부터 서브리시브가 흔들리는 등 위태로운 순간의 연속 . 상하이가 흔들릴 때마다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