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간암 어머니 같은 병으로 돌아가셔
2018. 10. 20.
간암 초기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배우 김정태 그의 어머니 역시 같은 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무명 시절 간경화로 3차례 치료를 받기도 했지만 생활고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정태의 어린 시절은 주류도매업을 하시던 아버지 덕분에 상당히 유복한 생활을 했지만 사업이 망하면서 스트레스와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 실조로 간경화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무명 시절 이었기에 역할의 중요성 때문에 일을 하러 가야했지만 한의원에서 큰 병원으로 가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한채 시체처럼 누워만 있게 되었고 이런 나를 보며 매일 우시던 어머니는 아버지를 요서하라고 가르쳤다고 합니다. 김정태는 기적처럼 건강을 회복 했지만 그의 어머니 역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