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 밀접접촉자 격리
2018. 9. 9.
메르스 확진 발생 밀접접촉재 20명 격리 조치 6일 밤 아랍에미리트 항공 EK860 편으로 쿠웨이트를 출발해 7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61세 남성이 메르스 확진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국내 큰 피해를 발생시킨지 3년만에 발생한 일입니다. 61세 남성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쿠웨이트를 방문하던 중 설사 증세로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 했으며 이후 UAE 두바이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 중 설사 증세가 다시 발병하자 환자가 곧바로 택시를 타고 서울삼성병원으로 이동해 진료를 받았습니다. . 9월 7일 오후4시51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남성은 같은 날 저녁 7시22분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도착을 했고 발열, 가래, 폐렴 증세를 확인한 뒤 저녁 9시34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