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베트남 일본 격침
2018. 8. 19.
박항서 베트남 축구 일본 격침 베트남과 일본 경기 전반 3분만에 베트남 축구대표팀 응원석에서 뜨거운 함성이 울려퍼졌습니다. 남자축구 D조 예선 3차전 응우옌 꽝하이가 일본의 골망을 터트리며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파키스탄, 네팔을 상대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6골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했습니다. D조에서는 우승 후보 일본을 상대로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베트남에 패해 2승 1패 5득점으로 조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한국이 말레이시아 대표팀에게 패배를 했드시 일본 역시 베트남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요. 베트남은 단순 운이 아님을 증명하듯 날카로운 역습과 탄탄한 수비력으로 경기를 이끌어 갔습니다. 박항서 매직은 파키스탄과 경기에서 3대0, 네팔과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