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관 별세 아내 따라간 드러머
2018. 12. 28.
전태관 별세 아내 따라간 드러머 봄여름가을겨울 멤버이자 드러머로 활약한 전태관이 향년 56세의 일기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6년간 신장암 투병을 이어왔으나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별세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트리뷰트 앨범에 참여한 전태관에 대한 팬들과 후배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난 고인에 대해 가요계 후배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우정아는 "전태관 선배님께서 암 투병 끝에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얼마 전 선배님의 따뜻한 곡들을 다시금 듣고 재해석해보는 경험을 했기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조현아는 :어린 시절 가수의 길 앞에 선 제게 올바른 방향의 지침이 되어주셨던 늘 귀감이 되어주셨던 최고의 ..